
원래 예-전에 CMB아트홀 자리였던 곳에
아트앤사이언스라는 이름의 신세계호텔과 백화점이 들어왔다
몇 번 공연을 보러 갔던 기억이 있는데
영원한것은 없다고 느끼면서 사람의 망각의 동물이라는걸 다시금 깨닫는다
언제 있었느냐라는 듯이 기존의 것들은 이미 잊어버리고 새로운것에 적응하는..
좋긴 너무 좋다 신기한것도 너무많고 놀것도 할것도 너무 많아서 몇 번은 더 가봐야 적응이 될듯하다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라는데
아트앤 사이언스가 정말 대전에 활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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