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팅 요약 - 텀블러 적정 사용기간 - 제대로 세척하는 방법 인기 텀블러 순위 확인하기▶ |
텀블러를 물로만 대충 씻으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들이 몸집을 키운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커피부터 음료까지 다양한 액체를 담다 보면 자국이나 물때를 발견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텀블러를 제대로 씻는 게 굉장히 귀찮고 어려운 일인데요. 텀블러를 제대로 씻지 않으면 안쪽에 남아있던 단백질이나 지방, 당이 세균의 먹이가 되어 세균을 몸집을 더욱 키운다고 합니다.
또한 적정 사용기간을 넘으면 이 또한 세균들의 많이 발생하여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아래 글에서 텀블러 적정 사용기간 및 사용기간 늘리는 좋은 방법, 제대로 세척하는 방법 등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텀블러 사용기간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용기간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사용하면 냄새가 나거나 물때나 커피 때가 끼거나 고무 패킹의 곰팡이, 외부 코팅 벗겨짐 등이 생기고 계속 사용하면 인체에 안 좋은 영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적정 사용기간은 6개월~1년 정도라고 이야기합니다.
중요한 건 텀블러 내부보다 고마패킹 같은 소모품은 자주 교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열과, 물에 의해 곰팡이나 오염이 되기 때문입니다.
텀블러 세척방법
스테인리스 제품을 처음 샀다면 제일 먼저 제품이 묻어있을 연마제를 제거해줘야 합니다. 연마제를 제거하지 않는다면 연마제와 함께 섭취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키친타월 두장정도에 식용유 같은 기름을 묻혀 잘 닦아줍니다. 여러 번 반복하고 구연산이나 베이킹소다를 넣고 뜨거운 물을 넣어 30분 정도 깨끗하게 이렇게 하면 연마제뿐만 아니라 내부 세균 번식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텀블러 사용기간 늘리기
텀블러를 잘 관리한다면 앞서 말한 적정 사용기간을 훨씬 넘기면서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고무패킹이나 실리콘빨대 등 소모품은 자주 교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로 텀블러 내부와 외부뿐만 아니라 소모품을 모두 분리하여 세척하고 잘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얼룩이 잘 안 지워진다면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이용해서 세척하면 좋습니다.
세 번째로 물로만 대충 씻는 것이 아니라 텀블러에 맞는 세척도구를 이용하여 구석구석 세척해줘야 합니다. 모서리 같은 경우 잘 씻기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텀블러용 솔, 세정제를 이용하여 세척하시기 바랍니다.
텀블러 추천
텀블러의 브랜드는 굉장히 많습니다. 디자인을 생각한 스타벅스 텀블러부터 캠핑브랜드인 스탠리, 유리그릇 브랜드인 락앤락 등 각 용도와 스타일에 맞게 텀블러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