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관람할 수 없었던 청와대를 올해부터 관람이 가능합니다. 아래 글을 통해 어떻게 관람 신청하고 갔다 온 사람들은 어떠한 후기를 남겼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을 아직 안 해보신 분은 이 글을 참고해서 청와대 관람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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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청와대 관람은 2022년 5월 10일부터 일반인들에게 오픈되어 많은 분들이 신청 및 관람을 진행하였습니다. 개방한 지 4일 만에 200만 명이 찾았다고 하니 엄청난 인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심지어 한때 주말 경쟁률은 7:1이었고 선정되기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는 청와대 개방 홈페이지 신청으로 변경되어 운영되고 있고 방식 또한 선착순 신청으로 변경되어 보다 쉽게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방법은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와대 관람시간
청와대를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니다. 관람 타임은 9시/ 10시 반/ 12시/ 13시 반/ 15시/ 16시 반 이렇게 신청할 수 있고 입장 마감시간은 17시 30분입니다. 휴무일은 매주 화요일입니다.
신청인원
최대 신청할 수 있는 인원은 개인 6명 이하, 단체 20~50명입니다. 65세 이상인 자와 장애인도 동일하게 6명 이하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방법
청와대 개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예약이 가능한 기간은 신청일 기준으로 '다음 주~ 최대 4주까지'입니다. 예약할 때는 본인인증을 먼저 진행하고 시간, 날짜, 인원 등을 선택하면 완료입니다. 선착순 접수이니 특히 주말에 관람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서둘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예약이 완료되면 당일 문자메시지로 완료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예약신청은 1인 1회만 가능하오니 재관람을 원하시는 경우 관람 후 재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예약하기와 예약 조회 버튼이 있습니다. 예약하기 버튼을 눌러 예약을 시도합니다.
날짜별 신청현황 조회 및 예약신청을 누르면 가능한 날짜와 인원이 나옵니다.
관람을 원하는 시간대와 일자를 선택해줍니다.
본인인증을 통해 개인정보를 입력합니다.
마지막으로 약관 동의 후 신청하기를 누르면 완료입니다.
현장 신청방법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만 65세 이상과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은 현장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장 신청 장소는 청와대 정문 종합안내소이고 신청 시간은 오전 9시와 오후 1시 반 두 번입니다. 각각 인원은 500명으로 제한됩니다. 그리고 장애인인 경우 동반 1인까지 같이 신청이 가능하고 만 65세 이상과 외국인 등은 봉인만 신청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미취학 아동은 관람불가인가요?
A. 14세 미만은 부모 및 인솔교사 등 보호자와 동반하면 관람이 가능합니다.
Q.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하나요?
A.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는 대상 확인을 위해 신분증이 필요하며, 이 외에도 개인, 단체 상관없이 필요에 따라 신분 확인이 있을 수 있으니 신분증을 지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관람후기
많은 사람들이 청와대를 관람하고 좋았다는 반응입니다. 그리고 예약시간 및 주차장 등 꿀팁도 있으니 후기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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